이 서비스는 오산시 노인장애인과 ‘1472 살펴드림팀’과 각 동의 사회복지사가 함께 순회 실시하며, 이들은 연탄난로의 점검과 수리,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안전점검 등을 실시해 시민들의 가스 중독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또 전기 및 전등 수리, 창문·난방 시공, 소규모 집수리 등 생활불편 사항도 함께 처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 분들의 불편사항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