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혁신가 조재훈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오산을 5배 더' 란 슬로건을 내건 '오산BIG 5 프로젝트'를 제시하며 오산시의 미래설계에 대한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4일 조재훈 예비후보는 오산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민생 ▲ 교통▲ 개발 ▲ 주거 ▲ 오산발전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하며 "오산시 대 변화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민생부분에서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늘려 선순환경제로 이끌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자생력을 높임으로서 다같이 웃으면서 살수있는 민생경제 오산시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두 번째로 교통문제로 오산시 정체의 원점 구간을 지하화해서 속시원하게 막힘을 풀어보겠다며 시내 교통망을 거미줄처럼 만들어 다니기 편하게 하되 적자노선은 완전공영제로 운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세 번째로 오산시 개발에있어 운암뜰의 개발범위를 약 40만평 이상으로 최대한 넓혀 최첨단 피지컬 AI 도시로 만들겠다며 세교 3지구 개발 제대로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네번째로 주거문제로 노후화한 주택 도로 환경을 정비하여 색조감있는 깨끗한 오산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복지분야로 대동세상을 기준삼아서 복지망을 촘촘하게 만들어 사각지대를 없애고
오산시가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린다는 방침아래 선제적 관리체계를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서부우회도로 사고 이후 공공시설물 102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보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점검 결과 ‘주의’ 등급으로 확인된 시설물의 결함 사항은 즉시 보수를 완료하거나, 지속적인 추적 관찰과 예산 확보를 통해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안전점검 결과도 공개하고 있다. 시설물안전법 대상 오산시 주요 시설물의 현황과 점검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상시 공개해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서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국가 차원의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전문가 합동 점검을 실시하는 등 고강도 안전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특히 교량과 터널 등 노후 시설물에 대해서는 첨단 장비를 활용한 정밀 점검을 실시해 사고 징후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2026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년 2025년 이어 2026년에도 초등학교 입학 초기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출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신청 기간은 이달 3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가운데,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아동이다. 지원 규모는 약 2천 명으로, 학생 1인당 10만 원을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지급한다. 보호자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한 달의 다음 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사용 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서적과 문구, 안경, 의류, 신발, 가방 등 지정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세부 사용처는 오산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임부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민주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민주당 경선 후보들에게 ‘원팀약속 협약식’을 제안했다. 김민주 예비후보는 개인 SNS를 통해 민주당 경선 후보들에게 "단결하여 지방선거를 승리하자"는 취지로 ‘원팀’ 경선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과거 중앙당의 불합리한 공천으로 지역 민주당이 분열되어 오산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아픈 경험이 있다”며 “이제는 원팀이 되어 공천과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흑색선전 없이 정책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 송영만·조용호·성길용·조재훈 예비후보에게 제안을 한다”며 “누가 민주당 후보가 되든 모두 힘을 모아 국민의힘 오산시정을 심판하고 민주 오산을 되찾자"라고 강조했다. 원팀약속 핵심 내용으로 ▲흑색선전·네거티브 금지, 정책 경쟁 ▲경선 결과 승복 및 승자 전폭 지지 ▲민주당 원팀으로 본선 단결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3월 중 협약식 개최를 희망한다"며 “깨끗한 경선, 승리하는 본선을 위해 지금 원팀 약속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장예비후보에 현재 세 명만 등록을 마친상태다. 나머지 후보군들은 민주당의 전략공천에 대한 정치적 눈
오산시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남촌동 복합청사가 지난달 27일 개청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3일 시에 따르면 개청식에는 오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으며, 남촌동 통기타강습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이 이어져 개청 의미를 더했다. 오산시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주민 생활권에서 행정·가족지원·독서 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거점 운영을 시작했다. 남촌동 복합청사는 기존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와 가족센터, 청학도서관이 한곳에 자리 잡은 시설이다. 특히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와 청학도서관은 35년간 사용해 온 기존 청사에서 이전하면서, 공간 협소와 시설 노후화로 제기돼 온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을 맞이하게 됐다. 복합청사는 부지면적 약 1만 7000㎡, 연면적 약 700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두 개의 독립된 동을 복도로 연결해 기능별 공간은 분리하되 이용 동선은 유기적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행정복지센터동에는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와 가족센터가 입주했다. 행정복지센터는 1층 민원실, 2층 강의실·다목적회의실, 3층 예비군 동대와 주민자치센터로 구성됐다. 가족센터는 1층 공동육아나눔터
오산시가 지난달 28일 오산천변 일원에서 열린 ‘2026년 병오년 정월대보름 한마당 민속축제’를 열고 한 해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민속문화 축제를 선보이며 3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역대 최대 규모의 인파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어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지역 예술인 공연, 달집태우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어르신과 청소년까지 폭넓은 세대가 참여해 전통문화를 매개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달빛에 소원을 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통 세시풍속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며 오산천 일대에 활기를 더했다. 또한 줄타기 공연과 연날리기보존회의 긴 연날리기 시연이 이어지며 시민들의 환호가 이어지며 큰 관심을 모았다. 행사의 백미는 대형 달집태우기였다. 높이 10미터에 달하는 달집이 설치돼 장관을 이뤘으며, 주민들은 각자의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매달고 불길이 타오르는 모습을 지켜보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시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이웃과
이권재 오산시장이 27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전날 있었던 국토교통부 '오산 서부로 붕괴사고 조사결과 발표'와 관련, "오산시의 유지관리 조치, 초동 대응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경위와 조치 내용은 충분히 반영돼 있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이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국토부와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 조사 결과 보고에 발표되지 않은 내용과 오산시 입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 시장은 국토부 사조위의 시행, 설계, 시공, 감리 전반에 걸친 복합적 문제였다는 결과를 받아들이면서도 오산시의 초동 대응에는 큰 과실은 없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사고 구간의 보강토 옹벽이 지난 2011년 12월 준공 이후 시설물 통합정보관리시스템(FMS)에 오랜 기간 등록되지 않았던 점이 국토부에 의해 지적된 것에 대해서도, 자신이 취임한 2022년 7월 이후인 다음해 2023년 인수인계 과정에선 이를 확인한 뒤 즉시 등재 절차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옹벽의 FMS에 미등록돼 있던 것은 이전 시장 시절의 일이란 것이다. 이 시장은 오산시가 자신이 취임한 이후인 2022년 하반기부터 사고 구간에 대해 총 5차례 정밀·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 결과는 B등급 이상 판정을
오산시는 3월 지역화폐 ‘오색전’ 인센티브를 충전 금액의 8%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 1인당 충전 한도는 100만 원으로, 최대 8만 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3월 인센티브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충전 즉시 지급된다.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해당 월 인센티브 지급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오색전은 관내 전통시장과 음식점, 학원, 병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정보는 ‘경기지역화폐’ 앱과 오색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만 금융기관 전산시스템 점검 및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인해 3월 1일 0시부터 23시 59분까지 하루 동안 오색전 충전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잔액은 점검 시간에도 정상적으로 결제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5일 김포시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10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개선 과제 3건을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마지막 정기회의로, 도내 28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해 총 32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지방정부 간 협력과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오산시는 지속 가능한 복지 서비스 운영과 책임 있는 공공건축 환경 조성을 위해 세 가지 제도 개선안을 제안했다. 먼저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보편 지원 사업’의 도비 보전 필요성을 제기했다. 시는 2025년부터 도비 30%, 시비 70% 매칭 방식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2026년 들어 도내 시·군 사업비가 줄어들면서 지자체 재정 부담이 커졌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 유지를 위해 경기도 추경을 통한 부족분 증액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방수공사 하자담보책임기간 연장’도 공식 제안했다. 기후 변화로 건축물 노후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현행 3년인 하자담보책임기간을 5년으로 확대 하도록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을 촉구했다. 시는 이를 통해 방수공사의 책임 시공을 유도하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7월 오산시 가장동에서 발생한 보강토옹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설계, 시공, 유지관리 전 단계에 걸친 복합 부실이 붕괴 원인이라는 사고조사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날 국토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와 함께 조사결과와 재발 방지대책을 내놓았다. 국토부는 학계·업계 등 각 분야 민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해 객관적인 원인 규명을 위해 ▲현장조사 ▲설계도서 등 관련 자료 검토 ▲사고 관계자 청문 ▲외부 용역을 통한 지반조사 및 품질시험 등을 포함하여 7개월간 총 21회 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사조위는 직접적인 원인은 보강토옹벽으로 유입된 다량의 빗물이 제대로 배수되지 못해 보강토옹벽에 작용하는 압력(수압)이 가중돼 붕괴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런 붕괴를 가져 온 것은 설계·시공·유지관리 전 단계에 걸친 부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지적이다. 구체적으론 보강토옹벽 상부에 있는 배수로와 포장면의 균열을 통해 보강토옹벽으로 빗물이 지속적으로 유입돼 뒤채움재가 약화됐고, 보강토옹벽 상단에 설치된 L형 옹벽이 침하되면서 포장면 땅꺼짐과 균열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특히, 사고 직전 시간당 39.5mm의 집중호우에 의하여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