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은 병원 홍보팀 조성준(사진)파트장이 한국병원홍보협회를 이끌어 갈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병원홍보협회는 지난 11일 서울 LW컨벤션 크리스탈홀에서 정기총회 겸 하반기 학술대회를 갖고 차기회장 선출 등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2016년 한국병원홍보협회 회장에는 조성준 파트장이, 부회장에는 정철 제일병원 팀장이 각각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국병원홍보협회는 병원 홍보 담당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회원병원간의 유대강화 및 협력을 통해 의료계 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창립된 단체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