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귀선(56·사진) 의정부시 부시장이 5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홍 부시장은 이날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중요한 시기에 의정부시 부시장이 돼 영광”이라며 “지하상가 관리 이전 문제, 의정부경전철 정상화 방안, 직동·추동근린공원 개발사업 등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재임하는 동안 시장님을 적극적으로 보필하고 시의회, 시민단체, 언론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시장은 1980년 화성군 매송면에서 공직에 입문, 이후 경기도 일자리센터장, 대중교통과장, 버스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