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설 귀성차량으로 티볼리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들을 시승할 수 있는 ‘Happy Driving 설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30대로 2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 동안 제공한다.
오는 27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신청받은 뒤 추첨을 거쳐 2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시승 당첨자 전원에게 시승차량 전달 시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며 응모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화관람권 2매를 준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