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원 알리기에 나선 박순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진관·염상훈·양진하·한명숙 의원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1대 1 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부산 국제시장과 깡통시장 등 전통시장 우수사례 벤마킹을 위한 기획경제위 의정활동과 연계해 실시하게 됐다.
박 위원장은 “열린 마음의 부산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수원화성을 홍보하고, 다음에는 수원에서 만날 것을 약속했다”며 “성공적인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위해 모든 수원시민이 홍보대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