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과 지역맞춤형 노동행정, 지역노사관계 안정, 산업재해 예방 및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지난 11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장에 취임한 조익환(사진) 지청장의 취임 일성이다. 조 지청장은 1977년 노동부에 발을 디딘 후 전주지청 관리과장, 여수지청 산업안전과장, 제주지청장, 고용노동부 산재보상정책과, 고양지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노사관계 안정과 산업재해 예방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