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21일 관내 영업점의 LM(Lounge Manager) 등 우수고객 자산관리매니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WM(Wealth Manager)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영업점 자산관리매니저의 상품지식 함양뿐만 아니라 최근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선도하는 리더로서 투자 상담능력 향상과 은퇴시장에서의 자산설계지원 및 2016년 개정세법 교육 등을 통해 ‘고객맞춤 금융전문가로서의 도약’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최광수 영업본부장은 “장기적인 안목과 넓은 시야를 갖춰 고객의 니즈에 맞는 금융상품을 추천하고 고객과 함께 상생을 추구하는 뱅커로서의 역할을 당부한다”면서 “앞으로도 전문 인력인 WM을 통해 고객지원 및 관내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교육 확대 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