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설을 맞아 오는 2월 4일부터 2일간 경기지역본부 주차장에서 ‘경기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설맞이 특별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금요장터는 설을 맞이해 전 코너 20% 할인판매, 과일·축산물·인삼 등 선물코너와 제수용품 코너 등을 운영한다.
또 고객들을 위해 경기미로 만든 떡국떡 시식 및 사은품 증정행사도 실시하며 경기미 특별판매코너에서는 일구구쌀 구매고객에 고무장갑, 장바구니 등을 증정한다.
특히 ‘새해소원 카드쓰기’행사를 실시 우수작을 선정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한기열 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안전하고 우수한 경기농특산물을 농협 직거래장터에서 구입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설 을 맞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맞이 특별장터는 경기지역본부 금요장터 뿐만 아니라 가평군 등 13개시군 37개소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