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기(63) 전 평택시장이 4·13 총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14일 출마의 변을 통해 “중앙에서 평택의 발전을 힘 있게 추진해서 그동안 평택시가 유치해 온 큰 사업의 성과가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정고시(24회)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전 경기도 기획담당관, 평택군수, 민선 1·2·5기 평택시장을 역임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