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국회의원(새누리·평택을)이 15일 4·13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들어갔다.
유 의원은 “아무 대가가 없더라도 내 고향이기에 끝까지 남아 평택이 필요로 하는 인물로 남고 싶다”며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소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한편 유의동 의원은 지난 2014년 7월 재보궐 선거에서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뒤 현재 국회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과 새누리당 원대대변인, 새누리당 총선기획단 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