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양시의 ㈜람스트리(덕양구 화전동 소재)가 고양시의 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을 위해 겨울의류 145벌을 후원했다.
후원받은 의류는 드림스타트 영유아 145명에게 전달된다.
한편, 중국에서 14년째 아동복 회사를 운영해오고 있는 ㈜람스트리(대표 조명훈)는 지난해 고양시에 한국지사를 설립하여 사업을 확장한 후 지역사회의 불우아동돕기에 관심을 갖고 이번 후원에 참여했다.
이 회사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계절별로 아동복을 후원하고, 사업 수익금 중 일부를 후원할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