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범(56·사진) 전 사회복지과장이 복지여성국장으로 승진·임명됐다.
인하대학교 인사관리과 박사과정을 마친 김 국장은 1978년 공직을 시작해 2007년 사무관 승진 이후 팔달구 인계동장, 권선구 권선1동장, 마을만들기추진단장, 회계과장, 행정지원과장, 기업지원과장, 사회복지과장 등을 지냈다. 김 국장은 온화하고 차분한 성품과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뛰어나며 탁월한 행정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
김창범(56·사진) 전 사회복지과장이 복지여성국장으로 승진·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