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호(55·사진) 도로과장이 화성사업소장으로 승진·임명됐다.
한경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신 소장은 1979년 공직을 시작해 2002년 사무관 승진 이후 팔달구 남향동장, 상수도사업소 맑은물공급과장, 공원관리과장, 공영개발과장, 도로과장 등을 역임했다.
폭넓은 인맥 관리 및 개방적 사고 방식으로 직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탁월한 기획력과 업무 추진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
신태호(55·사진) 도로과장이 화성사업소장으로 승진·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