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한(55·사진) 복지여성국장이 팔달구청장으로 임명됐다.
1979년 공직을 시작한 그는 2001년 사무관 승진이후 장안구 율천동장, 시 행정지원과장, 여성정책과장 등을 지냈고, 201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교통안전국장, 의회사무국장, 환경국장, 복지여성국장을 역임했다.
겸손한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성품과 함께 탁월한 행정능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
배민한(55·사진) 복지여성국장이 팔달구청장으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