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화(58·사진) 안전교통국장이 영통구청장으로 임명됐다.
1976년 공직을 시작한 그는 아주대학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마쳤고, 1995년 사무관 승진 후 지역경제과장, 교통행정과장, 세정과장, 종합민원과장, 수원박물관장, 대중교통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이후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교통건설국장, 안전교통국장을 지냈으며, 행정 분야에 학식이 깊어 업무추진력과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
박덕화(58·사진) 안전교통국장이 영통구청장으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