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후배간 신뢰를 쌓는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라는 주제로 진행된 소통데이트는 도시관리국 소속 8~9급 및 실무수습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송원찬 도시관리국장은 “동료 간에 좋은 관계유지를 위해서는 신뢰가 가장 중요하며 청렴하게 자기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개성과 특색이 있는 도시조성을 위해 서로 화합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혼신의 열정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소통데이트에 참여한 도시과 한모 직원은 “하루 8시간 이상 보내는 직장에서 업무보다 인간관계가 더 중요함을 깨달았다”며 “평생 직장이라는 생각으로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