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만 골라 절도짓 40대 구속 평택경찰서, 장물업자 추적 중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11.04 (화)

닫기

뉴스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
- 연예
- 체육
- 인천
- 지역
- 생활
- 사진
- 영상
- 국제
기획
사설/기고
사람들
- 인터뷰
- 인사
- 본사손님
- 사고
- 부고
- 결혼
독자공간

교회만 골라 절도짓 40대 구속 평택경찰서, 장물업자 추적 중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등록 2016.03.08 21:15:50
19면

평택경찰서는 평일 비어 있는 교회만 골라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유모(43)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3시쯤 평택시 영신로 소재 한 교회 창문을 돌로 깨고 들어가 260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경기·충남 일대 교회를 돌며 14차례에 걸쳐 1천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한편 경찰은 유씨로부터 노트북 등을 건네받은 장물업자의 뒤를 쫓는 등 여죄를 캐고 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