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4 (토)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백재현 더민주 광명갑 후보

3선 향한 본격 세몰이 나서

4·13총선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후보(광명갑)는 지난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3선을 향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개소식에는 원혜영·김상희·이인영·박영선 의원을 비롯해 광역 및 기초의원과 지역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총선 필승의지를 다졌다.

김홍걸 더민주 국민통합위원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를 잇는 정통야당, 적통야당은 더불어민주당으로, 야당의 분열이 있을수록 지지자들의 결속과 단합이 필요하다”는 말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백 후보는 “광명은 좋은 일자리 8만여개 창출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위해 견습선원이 아닌 능숙한 선장이 필요하다”는 말로 3선 의원의 필요성을 강조한 뒤 “이번 총선에서 실현가능성이 불분명한 말보다 검증된 실력, 길을 아는 경험있는 백재현을 전폭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