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가 18일 오후 8시 수원화성 창룡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6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인 ‘수원화성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베트남, 인도, 홍콩, 미얀마, 태국, 몽골, 필리핀, UAE,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네팔, 스리랑카, 마카오 등 총 25개국에서 선발된 아시아 톱모델들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야외특설무대에서 화려한 패션쇼를 선보인다.
또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던 조세은과 불가리아 출신 연주자인 디아나가 결성한 바이올린 그룹 ‘스톰’이 참석해 패션쇼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2016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수원’홈페이지(www.amf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수원문화재단 화성기획팀 031-290-3613)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