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스마트교육의 개념과 중요성, 역사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미션해결, 화성박물관 관람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역사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마트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으며 교과서로만 공부하던 역사를 아이패드로 미션을 해결하며 보고 느끼니 더 재미있고 이해가 잘되는 것 같았다”고 입을 모았다.
노선덕 교육장은 “융합인재교육인 STEAM교육을 영재교육에 접목해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해 힘쓰고, 과학과 수학뿐만 아니라 역사와 스마트분야로 현장체험학습의 범위를 확대해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