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0일 안양 덕천초등학교를 방문해 병설유치원생 및 초교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가스안전 체험교실에서는 비눗물을 이용한 가스누출 체험과 트릭아트를 활용한 사진찍기 등 어린 학생들이 알아야 할 가스안전 수칙에 대한 이론 및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김광용 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미래 가스사용 주체인 학생들의 가스안전의식 조기함양과 가스안전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