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복합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미국투자자인 식스플래그 존 오덤(Jhon Odum) 해외담당총괄사장과 스테판 퍼텔(Stephen Purtell) 등 임원 7명이 최근 수도권매립관리공사(SL공사)를 방문, 투자 예정지인 드림파크 수영장, 승마장, 야생화단지 등을 보았다.
이번 투자프로젝트는 지난 15일 인천시 투자유치심의회에서 조건부로 심의 통과함에 따라 진행됐다.
SL공사와 인천시는 지난 3월 미국 뉴저지 트리플파이브그룹 아메리칸드림 회의실에서 트리플파이브그룹측과 양해각서(MOU)를 체결, 2억달러(총사업비 1조원)의 투자확약서(LOC)를 전달받았다.
/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