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쉼터는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와 과천사는 이야기마당에서 건의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과천동 555-134번지(359㎡) 시유지에 조성키로 한 것으로, 시가 지난 3월부터 운동장, 모래놀이터 도입, 농구대 설치 등을 설계에 반영한 데 이어 현지 주민들은 직접 벤치와 평상등을 설치했다.
이날 신계용 시장과 양지마을과 용마골 주민들은 영산홍과 산철쭉, 사철나무 등 620주 및 초화류 500주를 식재하고 주민들이 쾌적하게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신계용 시장은 “주민이 함께 한 녹화 시범사업을 갖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곳이 시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소로 사랑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