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4회에 걸쳐 오는 12일까지 과천시 500여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은 현 한국청렴연구원 양세영 원장을 초청해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김영란법)을 배우고 자기 성찰의 시간을 위한 다례교육과 추사박물관 관람을 통한 추사의 청렴사상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국민을 오래 살게하는 것이 관리의 의미란 뜻을 지닌 수민금단(壽民金丹)의 정신을 배우고 자기 성찰을 통해 청렴가치관을 세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시 500여 공직자 모두 추사 김정희 선생을 사표삼아 공직자로서 청렴의식을 최우선으로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