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여름정기세일 마지막 주말 3일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일 마지막 주말은 여름상품특가를 테마로 진행된다.
8층 행사장에서는 ‘스포츠 바캉스 웨어 특집대전’ 노스페이스영, 미즈노, 스코노, 크록스가 참여, 바캉스 관련 특가상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여성고객을 위한 ‘비너스 란제리 이월대전’ 도 8층에서 함께 진행된다.
7층 아동매장에서는 ‘새르반 바캉스 이월상품’ 행사를 진행, 아이들을 위한 바캉스 의류를 최대 60~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식품관에서는 초복을 앞두고 ‘초복 상품 특가’ 행사로 삼계탕용 닭과 찹쌀 등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재료를 한자리에서 쇼핑할 수 있다.
이밖에도 ‘탠디 이월상품전’, ‘올젠/폴로 쿨웨어 특가전’ 등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다채로운 주말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갤러리아 수원점은 주말 3일간 구매금액대별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