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는 지난 20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경기 남부지역 사업체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안내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명성 등 20여개 사업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제 공익신고 사례와 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애인 인식개선 강의를 수강했다.
이계천 경기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과 공익신고보호제도 교육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