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署 “장난전화 하면 안돼요”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07.18 (금)

닫기

뉴스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
- 연예
- 체육
- 인천
- 지역
- 생활
- 사진
- 영상
- 국제
기획
사설/기고
사람들
- 인터뷰
- 인사
- 본사손님
- 사고
- 부고
- 결혼
독자공간

시흥署 “장난전화 하면 안돼요”

연성초등학교 등교학생 대상
112 허위신고 근절 캠페인

김원규 기자 kwk@kgnews.co.kr
등록 2016.07.31 20:38:28
11면

시흥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이 지난달 29일 시흥시 관내 연성초등학교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12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밖 활동이 증가하게 되는 초등학생들이 무심코 허위·장난 신고를 할 우려가 많고, 이로 인해 경찰력 낭비와 함께 긴급한 구조를 원하는 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경찰관들은 허위신고 폐해와 관련해 초등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형 플랜카드를 전시하고, 캠페인 전단지와 기념품을 나눠주면서 허위·장난신고 근절 동참을 당부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김원규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