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관협력을 위한 교육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서 복지넷위원의 역할, 사각지대발굴의 중요성,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사례관리의 개념 등을 강의했다.
교육 후에는 호평동 복지넷 임시회의에서 저소득층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카 지원’,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여름방학맞이 영화관나들이’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서비스지원을 확정하고,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위한 위원들의 동기부여와 추후 호평동복지넷 특화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사각지대 없는 호평동을 만들기 위해 희망케어센터와 평내호평역 부근에서 리플릿을 배부하고 홍보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