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1일 송재준 공단 경기지사장과 황춘길 삼성물산㈜ 상무, 박형규 현장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물산㈜ P-PJT FAB공사현장에 무재해 7배 달성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P-PJT FAB공사현장은 지난 2015년 4월 27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전개한 후 올해 6월 29일까지 591만5천 시간 동안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회사는 안전제일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근로자 의식향상 노력으로 무재해 7배 목표달성의 영예를 안게 됐다.
송재준 경기지사장은 “무재해 7배수 달성은 임직원들이 안전의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재해 기록 도전을 계속해 달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