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의 영광보다 65만 남양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을 느낍니다. 급변하는 소방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안전지킴이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1일 박현구(사진) 전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기획과 행정팀장이 제7대 남양주소방서장에 취임했다.
1984년 소방사 공채로 입문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 서장은 행정자치부 민방위본부 소방국, 남양주소방서 방호예방과장, 북부소방재난본부 감찰담당, 특수대응팀장, 행정팀장 등 주요 직책을 거친 전문가라는 평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