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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수재민 마음 보듬는 따뜻한 손길

한적 도지사, 수재민 구호활동
수원·화성·오산 봉사단 동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는 9일 울산시 웅촌면을 찾아 ‘태풍차바’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구호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구호활동에는 센터 관한 지역인 수원과 화성, 오산지구협의회 연합 구호봉사단(가칭) 40명이 동참했다.

이들 구호봉사단은 새벽 5시부터 남중부희망나눔센터로 집결해 미리 준비한 구호 물품을 싣고 새벽 6시쯤 울산시로 향했다.

이어 웅촌면 공무원 및 대전세종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태풍으로 붕괴된 시설 및 가옥의 복구작업과 부유물 등 쓰레기 수거 및 청소, 집기 세척 및 정리 등 구호활동을 전개했다.

/박국원기자 pkw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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