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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측근 이찬열 의원 탈당 더민주, 연쇄탈당 우려 냉가슴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핵심 측근인 더불어민주당 이찬열(수원갑) 의원이 지난 21일 탈당하면서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연쇄 탈당 우려와 함께 공석이 된 수원갑 지역위원장을 두고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 4면

23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더민주 이찬열 의원이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탈당했다.

이 의원은 이날 “이제는 손 대표를 도울 때가 된 것 같다. 처음처럼 함께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전날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정계복귀와 탈당을 선언한 이후 첫 동반 탈당이다.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는 이 의원의 동반 탈당으로 연쇄 탈당 사태를 경계하며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더민주 한 관계자는 “손 전 대표와 이 의원의 당적 이탈이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일어났다”라면서 “두 인물 모두 당내 영향력이 큰 만큼 추가 탈당 여지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추가 탈당 가능성이 거론되는 인물은 김병욱(분당을), 임종성(경기 광주을) 의원 등이다.

김 의원은 지난 4·13 총선 선거운동 기간 ‘제2의 손학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바 있고, 임 의원은 평소 손 전 대표와 오랜 친분을 유지해온 사이다.

현재 두 의원 외에도 강창일·강훈식·고용진·양승조·오제세·이종걸·전혜숙·정춘숙·조정식 의원 등이 당내 대표적 손학규계 인물로 꼽힌다.

이찬열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더민주 수원갑 지역위원장을 두고는 이재준 전 수원부시장이 조기 거론되고 있다.

이 전 부시장은 지난 4·13 총선에서 수원갑 국회의원 후보로 도전을 내밀었다가 이 의원에 밀려 공천을 받지 못했다.

/홍성민기자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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