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카데미 사진마음터의 ‘사.색.사.진’ 전시가 다음달 5일까지 수원 예술공간봄에서 열린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DSLR테마반 그룹전으로 열리는 전시는 정미희, 이영희, 이무영, 최병현 등 네 명의 작가가 만들어낸 네 가지 색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먼저 이무영 작가는 세계의 지붕인 희말라야를 트래킹하며 담은 풍경을 사진에 담았으며 이영희 작가는 ‘바라보기’를 주제로 사진을 통해 어떻게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지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정미희 작가는 관계와 길을 사진을 엮은 작품을 전시하며 최병현 작가는 ‘손주의 눈에 비친 세상을 아름다워라’라는 제목으로, 손주에 대한 사랑을 렌즈에 담았다. 전시는 예술공간봄 1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