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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된 두 사람, 우주선 승객 5258명 구해라

우주 재난상황 스펙터클하게 연출
‘인셉션’디자이너 우주공간 완벽 재현

36년생 좋은 일이 거듭되겠구나.

48년생 문서에 세심한 주의 필요.

60년생 맡은 바에 충실하라.

72년생 연장자부터 칭찬 들을 수 있다.

84년생 부모님께 안부전화해라.

37년생 새로운 친구를 소개받는다.

49년생 매매는 좋고 기대한 일도 좋다.

61년생 자기주장을 꺾어라.

73년생 금전운이 나쁘다.

85년생 기쁨 있으니 가족 도움 받는다.

38년생 일이 해결된다.

50년생 자신 있게 나가면 행운 가득.

62년생 매매 성사되나 지출이 크다.

74년생 다음 기회 기다리는 것 좋겠다.

86년생 조심하고 주의 깊게 살펴라.

39년생 금전운 가득하니 풍족하다.

51년생 남의 것 탐하면 손해 본다.

63년생 이동운 없으니 일찍 귀가하라.

75년생 오랜 친구로부터 소식 있다.

87년생 자기주관대로 일을 해결하라.

40년생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라.

52년생 시비와 구설수 따르니 조심.

64년생 남의 말에 기울이며 충고 들어라.

76년생 경솔하게 행동 마라.

88년생 새 것을 시도하면 불리하다.

41년생 이동의 좋은 기회가 올 것이다.

53년생 계획대로 안 된다.

65년생 뜻한 바대로 일 잘 풀려나간다.

77년생 가까운 사람만 너무 믿지 마라.

89년생 일이 무리 없이 잘 진행된다.

42년생 운수가 대길하다.

54년생 인간관계가 순조롭다.

66년생 우유부단한 성격을 버려라.

78년생 마음 분주하고 몸은 안 따라준다.

90년생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라.

31년생 횡재운이 있겠다.

43년생 주위와 협조하면 무난하다.

55년생 욕심 때문에 큰 낭패 있다.

67년생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라.

79년생 방해하는 사람 있으니 주의.

32년생 모든 일이 원만하게 될 것이다.

44년생 뜻이 같은 사람과 계획을 짜라.

56년생 겸손하게 주변의 의견에 따르라.

68년생 불만을 겉으로 드러내지 마라.

80년생 귀인을 만나게 된다.

33년생 금전관계에 신경 써라.

45년생 자존심 내세우다 손실 있다.

57년생 성실한 일에 보답 있겠다.

69년생 공과 사를 구분해야 행운 있다.

81년생 말조심 조심하면 계획 성사.

34년생 양보와 겸손한 마음을 지녀라.

46년생 한 발 뒤로 물러서라.

58년생 인간관계 더욱더 신중 하라.

70년생 직장의 이동이나 변동 있을 듯.

82년생 힘들면 도움 청하라. 해결.

35년생 소신대로 행동하면 큰 성과.

47년생 건강부터 돌보라.

59년생 과욕은 실패를 부를 수 있다.

71년생 고집 말고 융화에 신경 써라.

83년생 동남쪽에서 귀인 만난다.

색상 분홍색

숫자 3

방향 남서쪽

색상 초록색

숫자 6

방향 서쪽

색상 회색

숫자 2

방향 남쪽

색상 적색

숫자 5

방향 북서쪽

색상 베이지색

숫자 8

방향 북쪽

색상 회색

숫자 2

방향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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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보라색

숫자 5

방향 북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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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감색

숫자 3

방향 남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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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회색

숫자 9

방향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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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분홍색

숫자 7

방향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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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옥색

숫자 2

방향 남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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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적색

숫자 6

방향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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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학학회 회장·동국대 사회교육원 사주명리학 강의 (☎ 02-393-1418)

● 1월 4일 수요일 (음력 12월7일/戊午)

김동완 교수의 오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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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 이 프로그램은 방송국 사정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KBS:(02)781-1800/MBC:(02)780-0015/SBS:(02)369-1090/EBS:(02)526-2000

4 (수)









패신저스

장르 : 모험/SF

감독 : 모튼 틸덤

배우 : 제니퍼 로렌스/크리스 프랫/마이클 쉰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여행 상품이 유행하는 지구에서 엔지니어로 사는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세상을 꿈꾸며 개척 행성으로 떠나기로 결정한다. 뉴욕에서 잘 나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 역시 250년 후의 세상을 소설에 담기 위해 우주선에 몸을 싣는다.

두 사람을 비롯해 5천258명의 승객이 타고 있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는 120년 후의 개척 행성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그러나 개척행성에 도착하기 4개월 전에 모든 탑승객이 동면에서 깨어나 적응 교육을 받도록 돼 있는 프로그램에 오류가 발생하고, 두 사람은 남들보다 90년이나 일찍 깨어나 버린다.

거대한 우주선에 둘만 남은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의지하게 되고, 우주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주선에 타고 있는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열쇠를 쥔 두사람은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싸움을 시작한다.

‘인터스텔라’(2014), ‘그래비티’(2013), ‘마션’(2015) 등 우주를 주제로 한 영화가 연달아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2017년 스크린의 문을 화려하게 열어줄 영화 ‘패신저스’가 4일 개봉한다.

‘패신저스’가 기존의 SF장르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아발론 호에 숨쉬고 있는 두 남녀가 과학자나 우주인이 아닌 누구나 이입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라는 점이다.

우주에 관한 전문직들이 우주 재난을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내용을 다뤘던 기존 SF 장르물들과는 차별점을 둔 ‘패신저스’는 평범한 사람이 우주 재난에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변화되어 갈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드라마틱 하게 전한다.

영화는 우주선 아발론 호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인간이 폐쇄된 공간에서 얼마나 불행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인간이 생존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전하며, 미지의 우주 공간이 어떤 재난 상황보다 더욱 절박한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우주를 배경으로 사투를 벌이는 영화는 두사람에 닥치는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상황을 스펙터클하게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주선의 동력을 맡고 있는 원자로가 폭발하고 중력이 소실되면서 겪는 과정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긴장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특별한 우주 지식 없이 생존해야 하는 주인공들의 고군분투는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든다. 첨예한 사건 속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살아야 하고,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존속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감동을 전한다.

영화는 ‘이미테이션 게임’(2014)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모튼 틸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 ‘인셉션’(2010)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가이 헨드릭스 디아스가 참여해 우주 공간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민경화기자 m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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