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가 오는 19일까지 ‘2017년 상반기 취·창업 전문 직업교육활동’에 참가할 교육생 409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등 정보화 과정 4개, 조리제빵 과정 6개, 미용 과정 3개, 강사양성 과정 6개 등 모두 19개 과목이다.
특히 브런치 카페, 두피클리닉, 스토리텔링 독서토론지도사 등 최근 취·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과목 11개 신설됐다.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주소가 등록된 만 18세 이상 여성이 대상이다.
다만, 엑셀&파워포인트 실무 야간, 한식조리기능사 야간, 제과·제빵기능사 야간 등은 남성도 지원 가능하다.
교육은 다음달부터 6월까지 과목별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월 1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http://womanpia.gg.go.kr)에서 수강접수한 뒤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heewon@gjf.or.kr)이나 방문제출 하면 된다.(문의 :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2팀 031-8008-8060)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