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 ‘더 가깝게, 공감&맞춤 시정’이라는 시정 운영 방향에 맞춰 진정성 있는 공감 행정으로 한 발 더 가깝게 다가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시의 발전을 위한 밀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달 6일자로 남양주시 진건읍장에 발령받은 김승수(56·사진) 읍장의 각오다.
신임 김 읍장은 지난 1987년 2월 남양주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남양주시에서 자율통합추진단장과 행정체제개편 기획단장, 평생교육과장, 기획예산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읍장은 “‘복지허브화와 행복텐미닛’을 지속 발전시켜 시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도시를 만들고, ‘권역별 자족기능’을 갖춘 인구 100만의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