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 ‘동동하하(冬冬夏夏)’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 ‘조선시대 옷에는 어떤 무늬가 있을까’를 주제로 이어진다.
박물관 특별전시 ‘衣의紋문의 조선’과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특별 전시를 관람한 후 에코백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도박물관 관계자는 “조선시대 의복과 문양에 관한 이야기와 전통 문양을 활용한 에코백 제작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net.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88-5359)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