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해빙기 건설현장 추락 사고 예방하자

안전공단 경기지사, 현장 방문
안전점검의 날 행사 열어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8일 ㈜효성 용인 기흥 영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원·하청 안전보건 공생협력 확대 및 해빙기 건설현장 재해(떨어짐)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할내 59.5%에 달하는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떨어짐 재해예방’ 발대식, ‘떨어짐 재해예방’ 준수 결의문 선서, ‘떨어짐 재해예방, 우리 모두의 실천으로!’ 현수막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또 해빙기 건설현장 작업 전 안전점검과 4대 필수 안전수칙 준수, 떨어짐 재해예방 OPL 자료 배포 등 캠페인도 펼쳤다.

공단 경기지사는 앞으로 관할 건설현장별 결의대회와 통일된 현수막 게시를 전파해 떨어짐 재해 감소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송재준 지사장은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매월 장비점검의 날을 지정해 건설기계·장비를 체크함으로써 건설현장의 추락 사고를 전략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