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박미숙 의원(재궁동·오금동·수리동)이 최근 국회의사당 귀빈관에서 열린 ‘제6회 올해의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4일 시의회에 따르면 ‘올해의 사회공헌대상’은 각 분야에서 가정환경문제 해결 등 가족의 역할을 중시하는 활동을 펼쳐온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박미숙 의원은 제6대, 7대 군포시의원으로 재직하면서 바쁜 의사일정에도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미숙 의원은 “이번 상을 시민이 주신 상으로 여기며 의정활동에 더욱 분발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겠다”면서 “앞으로도 29만여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