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지난해 7월 경기도와 ‘2017경기건축문화제’와 관련, 공동 추진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명해 경기건축문화제 추진위원회의 평가를 받아 그해 8월 공동개최 시군으로 선정돼 행사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김윤식 시흥시장은 경기도 내 대표 건축행사인 경기건축문화제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 추진해 지난 14일 열린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 제51회 정기총회’에서 명예회원 증서를 전달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대한건축사협회, 시흥시 건축사회와 협력해 시흥시만의 건축문화 가치재창조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