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에 대한 단속이 필요하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모범운전자 회원은 “우리나라는 아직 OECD국가 중 교통사망사고가 높은 편인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이 함양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두성 가평경찰서장은 “앞으로 3대 교통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