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복지향상과 의왕시지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제11대 대한노인회 의왕시 지회장에 취임한 윤우태(72·사진) 지회장의 각오다.
윤 신임 지회장은 의왕시 포일숲속마을 1단지 초대 경로당 회장과 지회 이사를 거쳐 현재는 대한노인복지진흥회 고문을 맡아 활동하는 등 의왕시의 노인 자원봉사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회장은 “낮은 자세로 경로당 회장님들을 섬기고, 임기 내에 의왕시 지회를 전국의 244개 지회 및 경기도 내 44개 지회 중 최우수 지회가 되도록 애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