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오는 14일까지 ‘꼬마작곡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꼬마작곡가는 10~13세 아동들을 위한 음악창작프로젝트로, 오케스트라 악기를 경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며 내재된 창의성 키울 수 있다.
뉴욕필하모닉과 협업으로 진행되며 문화예술교육 강사와 전문연주자 등 전문가에게 음악을 배우며 미적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6학년생을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진행되며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총 15회 이어진다.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academy@snart.or.kr)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783-8157)/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