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타투, POP로 반짝이 문패 만들기, 리본아트, 달고나만들기, 민속놀이 등 각종 체험부스 20여개와 플리마켓이 열려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 이날 김포1동 주민자치위는 이번 행사의 참가비와 일부 판매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나장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플리마켓은 나눔 및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행사를 정례화해 김포1동의 특색행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