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동안 종이 코팅 재질의 통장증이 실효성이 없다는 요청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시는 이번에 PVC 재질의 산뜻한 디자인으로 통장신분증을 새롭게 제작해 상시 패용이 용이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 조사나 민방위 통지서 배부 등 대민활동 업무를 위해 가가호호 세대를 방문해야 하는 통장들이 새로 발급받은 통장증을 패용하고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통장 스스로의 자긍심은 물론 주민 신뢰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