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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과 미술관에서 ‘신나는 놀이’

26일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프로그램

 

국립현대미술관
이광호 작가와 ‘관계 맺기, 이어 가기’
사운드 퍼포먼스 워크숍 ‘손에 폰잡고’

수원아이파크미술관
韓·日·英 작가와 ‘도시락 만들기’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국립현대미술관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는 예술가 협업 프로젝트 ‘관계 맺기, 이어 가기’가 진행된다.

관람객은 이광호 작가와 협업해 벤치, 의자 등의 구조물을 함께 만들어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문의: 02-2188-6000)

서울관에서는 사운드 퍼포먼스 워크숍 ‘손에 폰 잡고’가 진행된다.

일시적이고 순간적으로 생성되는 소리를 통해 공간을 만들고, 함께 소리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관람객 참여형 사운드 퍼포먼스로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후 2시와 5시에 진행되는 사전 사운드 워크숍을 참여하는 60명의 사람들은 직접 사운드 퍼포머로서 공연에 참여 할 수 있다.

사운드 퍼포먼스는 오후 3시와 6시에 열린다.
 

 

 


행사 당일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3701-9500)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는 ‘도시락 속 미술관’이 오후 2시30분에 이어진다.

‘도시락’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여러 문화권의 도시락 역사와 유래를 비디오, 사운드, 강연을 통해 알아보고 관객 스스로 창의적인 도시락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이번 시간에는 조영주 작가를 비롯해 일본과 영국 작가가 함께한다.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50명을 현장 접수한다.

특별히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공식 SNS 계정 페이스북(@sima.suwon), 인스타그램(@suwon_ipark_museum)의 실시간 생방송 서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강연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민경화기자 m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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