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기관의 교육, 전시, 홍보, 캠페인 협력과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을 진행키로 했다.
한편 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다음달 4일과 5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Water for Child’ 프로그램을 운영, 트릭아트와 VR을 통해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의 생활을 체험하고 나눔의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5월부터 8월까지 초록우산의 ‘꼭꼭이와 함께하는 나눔 동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고른 문화 복지와 실질적 혜택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