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은미술관이 준비한 ‘2017 어린이날 미술대회’가 오는 5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미술관 야외에서 열리는 미술대회는 자연 속에서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유치부와 초·중등부로 나눠 진행되며 주제는 대회 당일 안내한다. 심사를 통해 총 20명을 수상한다.
대회 뿐 아니라 다양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해 나무잠자리만들기, 공예 및 공방 체험, 토끼 먹이주기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8천원으로 영은미술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761-0137)로 신청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