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클라라웨딩’ 드레스는 세련된 라인으로 예비신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신상 드레스는 전체를 꽃 피우듯 수 놓아져 있는 플라워 레이스와 볼륨감 있는 스커트 라인으로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드레스를 보유하고 있는 ‘엘린’ 샵은 수입·국내 멀티샵으로 최근 ‘아뜰리에로리에’, ‘라스포사’를 독점 런칭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이승진웨딩’, ‘아비가일’, ‘디미트리오스’, ‘본느마리에’, ‘안나스포사’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드레스에 걸맞은 헤어메이크업 연출도 가능하다.
‘엘린’ 샵 관계자는 “많은 드레스샵들이 서울에 위치해 있어 비용적인 부분과 함께 시간이 부족한 예비부부들이 이동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까운 곳에서 고급스런 퀄리티의 드레스와 헤어메이크업을 알뜰하게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엘린’은 ‘수원웨딩박람회’와 단독 제휴를 맺고, 박람회를 통해 드레스 전시 및 화보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lsh@